첫날이라서 6시부터 깨서 아내에게 양말 찾아달라고 투정 그리고 일찍 학원 왔음. 거의 5달만에 왔는데 같은 선생님 그리고 같은 층 강의실. 예전에 같이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만 없구나. 성실하셔서 계속 수업을 들을 것 같았는데 많이 바쁘신 것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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