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았던 것은 드라마 끝의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시청자가 계속 의심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인 도치광 팀장의 시점이 아니라 신입 형사의 관점에서 드라마가 움직였고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했다는 점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한가지 생소한 것은 경찰대 출신들이 다른 순경 출신들에게도 저리 순순히 동료로서 자리를 허락해줄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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