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를 위해 서재를 정리하고 안방에 들어왔다. 둘째도 자신만의 책상과 서가가 생겼다. 난 어디서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중. 대학원 2학기 남아서 바쁠것 같지만, 이젠 아이들도 자기들 방이 생겨야 할때이니.

울집아이들은 어떻게 커갈런지, 과연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아이가 있으려나? 꼬박 이틀동안 짐을 날랐더니 허리가 넘 아프네. 다음주는 길고 정신없는 한주가 될듯하다. 그리고 다음주는 푸헐 신학기 개강이다. 부디 2달동안 요양해서 만든 체력이 도움이 되기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헝거게임을 읽고 있습니다.  (0) 2012.08.29
The Dark Knight Rises - Main Theme  (0) 2012.08.20
개학전에 힘을 비축중이다.  (0) 2012.08.16
찐이 도령  (0) 2012.08.12
어제는 보문역까지 걸어갔다.  (0) 2012.08.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