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바쁘고 고단한 하루였다. 그 와중에 코딩하다가 짜증이나서 맥주 잔뜩 마시고 새벽에 잠들었네. 나는 나 자신에게 일정 부분의 기대치를 만들어 놓고, 그것에 대해서 달성 못하면 실망한다.

어제는 정말 횡당한 이유로 재미삼아 시작한 것을 날려먹었다. 뭔가 취미로 잘하기는 어려운데, 내가 그짝인듯 하다. 이 수준까지 올라오는데에도ㅁ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포기하기는 싫다. 시작을ㅎ했으니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일부러 커피를 안마시고 버티는데 생각보다 집중하는데 힘이 드는구나.
반응형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여행  (0) 2014.04.20
군대 문화의 부정적인 영향  (0) 2014.04.18
미쓰김 찾지 말고.  (0) 2014.04.02
일주일만에 다시 쓰러졌다.  (0) 2014.03.24
KBI 사이버 연수  (0) 2014.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