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술이 문제였나? 월요일 늦은 야근 이후에 차장님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집에서 더 마시고 난 뻗어버림. 그래도 다음날 출근하고 병원 다녀왔다. 다음부터 여행 다녀오면 그냥 차나 한 잔 마시고 퍼질러 자야지 술은 금지.

요즘 느끼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술과 담배가 는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 예전 교수님의 말씀이 맞다는 거다. 어떻게 그렇게 술을 퍼마셔도 담배를 피워대도 살아가는 것일까? 내가 아는 선배님은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 죽기 살기로 운동을 하던데, 나는 그러면 몸살이 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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