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싸늘하다. 지극히 사무적이고 무미건조한 반응. '읽어보고 연락 주겠다.'라는...

 

 다음 반응이 걱정된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워낙에 본인의 주전공 분야라서 많이 못마땅해 하실 것 같다. 근데, 나는 전일제 석사 대학원생이 아니고 이것은 논문이 아니라 주제연구다. 교수님이 읽어 보시고 어떤 판단을 내릴실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수요일이 마감인데, 아흑 걱정이네 말이지. 오늘은 자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깨었는데 망할 벌써 1시가 다 되어간다. 얼른 정리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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