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피곤하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가 알아서 일찍 가고는 했다. 서점에 가서 책을 읽기도 했고 거리를 걷기도 했재만 요즘은 지쳐서 그런지 중간에 어디 가지도 않고 생각도 많이 안하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