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과정 수료하고, 늦게까지 책보다가 새벽에서야 맥주 사다가 퍼마시고 늦잠. 일어나자마자 자전거 3시간 타고 기절. 월요일에 못일어나서 하루 휴가 내고 화요일은 일찍 퇴근. 저녁에 회의하고 마무리 짓고 나오니 9시다.

겨우 하루 쉬고 오늘 야근하니 다시 기침이 도진다. 몸이 아픈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쉬지를 못한 것이 문제로 보인다.

아직도 업무중에 하나는 진행 중이고 몇 건은 반품까지 들어온 상황이다. 다음주까지 내부 감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런지 체력이 관건이다. 미리 운동하고 체력을 키웠어야 하는데 여름 시작하면서 여행을 많이 다녀서인지, 완전방전을 당했다.

시간 내서 아이들과 새우 먹으러 한 번 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구만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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