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studying excel vba and it needs ccrptmer.dll

That's the timer dll for VBA but it's very difficult for me to find the website for downloading the file

So I want to share this website with some people who would look for this file in the future.

http://ccrp.mvps.org/index.html?controls/ccrptimer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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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우연히 올레뮤직에서 알게 되서 듣기 시작한 죠지 윈스턴 피아노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중이다. 엔야도 좋고 시크릿 가든도 좋은데, 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참 편하게 만들어준다. 사람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마음이 냉정하고 차갑게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 근데 차분히 알아가는 것도 좋은데 진도가 정말 늦게 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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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어느 정도 돌아가는 문법은 알고 무엇을 어떻게 짤것인가에만 집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직은 그닥 쓸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정말 하다가 모르면 미칠 것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럭저러 해볼만 하다. 그리고 회사에서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짬짬이 vba 코드 보면서 딴짓을 해도 될 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이렇게 얼른 실력을 키워 놔야 나중에 정말 필요한 시점에는 내가 헤매지 않고 잽싸게 따라 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겠지. 무엇보다 이것저것 돌려보면서 만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라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해본다. 프로그램이라는게 정말 고차원적인 시스템상의 로직이라면 몰라도 비지니스 로직이 가미된 것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가장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만 고민하면 된다.


 그리고 초짜 프로그래머가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날밤까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문법과 응용에 대한 감을 키워 놓은 다음에, 고수들이 짜는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회사에서도 SAS를 나만큼 오래한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별로 없다. 나야 회사에 들어와서 이 분야의 일만 한, 어찌보면 I자형 커리어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내게도 1만시간이라는 벽을 깨기 전에는 늘 SAS는 어렵기만 한 존재였다.


 그런데 SAS에 대해서 정말 잘 이해하는 계기는 엉뚱하게도 C, Java, VBA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였다. 요즘 대학원 과제물 하면서 R을 사용하게 되는데 하면 할수록 SAS의 통계 프로시저나 함수에 대해서 돌아보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SAS에 대해서 새로운 이해, 고민은 C에서의 루핑이나 자바에서의 상속 그리고 VBA의 다양한 배열을 통해서였다. 정말 SAS를 잘하려면 통계와 C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대충 짜려면 한없이 허접한 SAS 스크립터가 되겠지만 정말 잘 짜놓으면 왠만한 툴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나이를 들으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기보다 그시간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려고 한다. 지금 읽는 책을 정독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다 손으로 쳐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원래 이 책을 2번은 볼려고 했는데 벌써 한 번을 볼 시간을 날려버렸다. 여름이 오기전에 얼른 끝내고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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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번에 정일이 형이 장난으로 아이폰을 던진 이후로, 갑자기 핸드폰에서 서비스 안됨이 떠고 노트북에 연결해도 계속해서 연결 불량이 나왔다.

 

 올레센터는 너무 멀어서(홍대) 못가고 가까운 종각에 있는 수리점에 다녀왔다. Ubase란 회사였는데, 응대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응대도 친절하게 해줬다.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 밑부분에 유격이 있는데, 그로 인해서 조립된 부분이 좀 떠있다고 한다. 자기가 조립 다시 해서 정리해 놨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다음에 고장나면 갈아야 한다고 하네.

 

 지금 상황으로는 새로운 것을 사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내년에 대학원 졸업할 때까지만이라고 이녀석이 좀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로 봐서는 다음에 산다고 해도, 아이폰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만 같다. 주로 사용하는 것들이 있기도 하고, 지금 사용하는 짱깨패드에서 안드로이드에서 하도 데여서 좀 안정적인게 좋다고 본다.

 

 그렇다고 해서 삼성이나 HTC를 제외하고는 엘지나 스카이 상태가 메롱한 관계로 안드로이드 기기 값도 내릴리가 없을테고. 어찌되었거나 일년만 더 버텨보자, 아이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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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 대학원 졸업하면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가끔 생각을 해보고는 한다. 아마 부서를 옮기는 것을 준비해야 할테고, 지금부터 이런저런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말이다.


 첫번째. 새로운 아이폰으로 바꾼다. 내가 아이폰 3GS를 산 것이 2010년 2월 정도이다. 2009년 가을에 과장 승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일을 하느라 정말 힘들어 하다가, 정말 미칠 것 같은 자신에게 사준 선물이 아이폰이다. 그전의 폰이 윈도우즈 모바일이었고 내심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렸지만, 그 당시 최선의 선택은 아이폰이었다. 어느 2년 약정이 끝났고 아직도 쌩쌩하고 잘 쓰고 있다. 그치만 대학원 등록금 내느라 등골이 휘는 나로서는, 아이폰을 사는 것조차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두번째, 아마도 새로운 노트북을 사야 할 것이다. 지금 쓰는 노트북은 중고로 사서 열심히 쓰고 있지만 이넘도 너무 오래 되어나서 대학원을 졸업하는 2013년 가을이 될 즈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겨울에 계절학기 듣는다고 이넘을 들고 다녔더니만, 오른쪽에 파란 줄이 가는구나. 중간에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서 아직은 쌩쌩하게 잘 날라다니지만, 아무래도 더 이상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아마 이 두 가지 정도면 될듯 하다. 아마 더 산다면 새로운 아이패드 정도가 될려나? 그 시절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몰라서 이 정도로 괜찮다고 본다. 노트북 살때 외장 하드 하나 더 질르는 정도?


 점점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대학원을 마치면 회계사 공부를 개인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혼자서 시작하면 많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대학원 다닐때처럼 차분히 준비하면 어느 정도 시간내에 시험장에 갈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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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정말 잠이 쏟아지기 전까지 억지로 버티면서 잠을 안자는 괴상한 버릇이 생겼다. 그래도 몸이 안좋아져서 더이상은 밤에 공부하고 한 잔 하는 것은 피하기로 했다. 몸이 아픈것도 있고, 아무래도 술이 과하게 들어가서 전반적으로 안좋게 되는 점이 있다. 스트레스는 뭔가 다른 것으로 해결하면 그나마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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