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화성 내려갔을때 잠자리를 잡으러 갔다. 한낮에 아무도 없는데 아이와 뛰어 다니려니 죽을맛이었다. 그래도 찬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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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자주 내려올 수는 없지만, 내려 오기가 그리 쉽지만으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주말에는 내가 잠을 몰아서 잔다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에는 방학을 했고 기말고사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하다가 좀 나아졌다.

예전에도 느꼈던 것인데, 고향이나 화성은 시골이라서 좋은 것 같다. 더 개발이 되고 여기까지 도시처럼 변하면 얼마나 슬플까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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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상대가 상사,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엔 더욱 조심한다. 어쨋든 다른 나라에서 온 상사가 기분이 언짢을때 설득하려면 더욱 그러하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인정하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하느냐이다. 그러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주의깊게 듣고, 최대한 정리해서 설명하는 것이 그런 것이다. 적당한 추임새와, 눈을 맞추고 말하면 더욱 좋다.

지나친 미국식 혀굴림보단 또박또박 천천히 끊어가며 말하는게 좋다. 세상에는 미국식 부드러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많더라. 미국인 상사가 있는데, 으와 발음이 쏙쏙 안들어오더라. 내귀가 인도식 영어에 넘 적응했나보다.

이건 우리 맏이,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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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애 성진군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하러 왔다. 아내가 다리를 다쳐서 하루 휴가를 내고 아이들을 보살피러 왔다가. 우연히 아내의 권유를 받고 데려왔다. 난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요녀석은 별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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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성능 문제로 인해서 크롬이 아니라 불여우를 사용하고 있으니 덩치 큰 프로그램들은 지워줘야 한다. 지금 사용하는 센트리노 모바일 + 2GB는 사용하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개발이나 아니면 그래픽 같은 것을 해보고 싶다면 포기해야 한다. 코딩 일을 하면서 점점 정체기를 느끼다가 시작한 VBA 공부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지만 요즘은 약간 정체기를 겪고 있다. 무언가 멋진 일을 하기 위해서는 코딩보다 내가 원하는 동작을 좀더 직관적으로 정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왠만한 것들은 VBA와 C++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닳은 이후에는 점점 더 예전에 무식하게 깛아놓았던 개발 툴들을 지우게 된다. 하하하, 나같은 허풍선이 가짜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이런 툴들을 깔아 놓고 설정을 잡아 놓은 것에 자부심을 느낄만 하다. 그러나 실제 개발을 하지 않는 툴은 아무런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에는 좀 창피하게 생각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오픈소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요즘 생각에는 내가 전문적인 개발자도 아니고 그냥 편한대로 쓰고 말꺼면 그냥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 오픈소스가 아니라면 VC++ Express 같은 게 어떻게 나왔을까? 나같은 초보는 코딩하는 것보다, VC++ Express 컴파일 화면에 익숙해지는게 더 어렵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C4droid를 이용해서 하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 ㅋㅋ 전문적인 일이 아니라 시간 날때마다 알고리즘 책에 있는 것들을 단순히 타자하는 것이지만 보면서 이런 저런 것을 많이 배울 수가 있다.


 SA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기는 하지만, 어차피 이거는 내가 라이센스가 있는 게 아니라 회사에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사용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짬짬이 R을 공부해 보려고 하는 중이다. 사실 저번에 대학원 통계수업 과제물도 SAS는 회사에서만 되기 때문에 결국 R로 모두 짜서 과제물 발표 준비하고 회사에서 검증만 SAS로 했다. sas로 처음 입문을 해서 나중에 간간히 새로운 것을 해보기는 했지만, 다른 것들은 밥먹고 살만큼 잘하지는 못한다.


 독하게 다른 것들도 VBA, C, C++, R 같은 거 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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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를 사용한지 2년이 좀 넘었다. 2년 반이 다 되어가지만, 다른 핸펀을 쓰고 싶다는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좀더 빠른 스마트폰에 대한 욕구는 있지만, 안드로드 태블릿을 가방에 넣고 다녀서 널찍한 화면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더군다나 내 성격이 최신 제품을 지르고 감격할만큼 괴짜도 아니고 말이지.

아이폰 3gs 살때만 해도 쓸만한 안드로이드폰은 없었고 애플과 잡스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꿍시렁대며 샀을 뿐이다. 아내가 좋은 걸 써보고 싶다고 해서 사준게 아이폰4다. 4S까지 나왔지만 아직 내 폰은 쌩쌩하다. 무지 느려졌고 때때로 까만 화면에서 멈춰서고는 있지만, 내년 가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고 싶다. 현재 일정으로는 내년 가을을 대학원 졸업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대학원을 졸업하면 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노트북이랑 아이폰을 바꿔볼까 생각중이다. 이번 가을까지는 아이폰 os 업그레이드가 될테니 내년 가을까지는 쓸 수 있을 것이다.

맥북 에어를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하고는 한다. 정말 유용하게 이런저런 것들을 잘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고는 한다.


우리 찬이가, '부채에요~!'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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