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예전과는 달리,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쉽게 약해지고 아프고 '왜 이렇게 사나.' 고민도 하게 된다. 지금 몸상태가 7년전의 한참일때 일에 치여서 아플때랑 많이 비슷하다. 그때에는 SAS코딩도 못해서 엄청나게 고생하던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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