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모두 씨티은행을 그만뒀고, 1명은 토스뱅크, 나는 우리은행, 다른 1명은 씨티은행에 계약직으로 잔류했다. 내가 그만두면서 팀장 업무를 맡은 분이 씨티은행에 계약직으로 잔류하면서 청산과 관련된 업무를 지원했다. 우리들은 2년동안 남았을때 리스크 계약직을 했어야 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그렇게 했을 경우에 지금처럼 많은 경험과 돈을 얻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남는다고 하더라도 리스크에서 받아준다는 보장도 없었고 말이지. 2년이라는 시간이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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