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영향이 강해서 그런지 환절기 감기 몸살 덕분에 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도 문제이기는 한데,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지친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업무도 검도도 힘든 와중에 성과가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검도는 1번 떨어지고 3단 승단심사에 합격을 했고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정말 최고로 잘했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2번 정도는 긴장을 해서 순서를 까먹기도 했지만 임기응변으로 차분히 넘길 수 있었다. 오히려 상대방이 실수해도 상대방을 리드해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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