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다. 3개 정도의 일을 한번에 하다가 3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개가 살아돌아옴. 그 와중에 3개가 새로 생김.

 

 내가 일을 좋아하기는 한데, 지금 상황은 좀 당황스러움. 그래도 일이 없어서 주간보고 적을게 없어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나은데, 이거는 내가 소화할만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됨. 4월 1일부로 승진하기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일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많음. 그렇다고 안하겠다고 쌩깔 수도 없는 상황이고. 지금 상황이면 새로운 자연어처리 활용 모델이나 통계방법 적용한 분석은 좀 뒤로 미뤄야 하나 생각중.

 

 근데, 새로운 분석방법론을 적용해야 새로 생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슬슬 예전처럼 일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시점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하긴 3년만에 이직전 직급으로 돌아왔는데 그 정도 밥값은 해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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