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 있는 책은 머신 러닝 교과서이다. 책도 상당히 두꺼운데다가 볼 내용도 많고 실제 코딩양도 다른 책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 무엇보다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실제로 코딩해 보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야 할 것들도 무척이나 많다. 이 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좀더 바닥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문제는 책의 내용이 상당히 복잡하고 사전 지식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오, 좀더 쉬운 책부터 시작할 수도 있었는데 이 책이 좋아보여서 샀더니 나중에 보니까 무척이나 어려운 책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겨우 알았다는 점이었다. 좀전에도 거의 1시간 정도를 하나하나 코딩하면서 확인하고 나서야 기본적인 작동 방식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 모두 식사를 하러 왔는데 대기 시간이 2시간이나 걸려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여기 블로그에도 사진을 올려 보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노트북에는 클라우드 연동을 안해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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