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FX 3차 및 KFX에 대한 이야기는 잠잠해졌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항모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 다른 밀매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항모 이전에 중요하게 여기는 대잠, 대공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먼저 했으면 한다.

 

 사막에서 잠자고 있는 시바이킹을 도입해서 대잠 작전을 하고 대잠헬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러한 활동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항공모함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대잠 및 대공능력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지스함의 경우에도 대함 능력은 탁월하나 대공 능력은 충분치 못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대공 미사일이 충분하지 않으며, 현재는 탄도탄 방어 능력도 없다는 것으로 안다. 대잠 능력은 일본이나 미국의 이지스함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 고 있으며 다른 신형 구축함들이나 차세대 호위함들도 대공/대잠 모두 열세인 것으로 안다.

 

 그런 부분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정리하면서 항모 도입을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천안함도 기본적인 대잠 장비조차도 없어서 제대로 된 상황파악도 못하고 당했다고 한다. 오늘 다시 보니, 이지스 3척을 들여오는 바람에 전반적인 건함 일정이 많이 바뀌었고 시급하게 PCC에 대한 레이더 개수를 한다고 한다. FFX로 얼른 대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일단은 제대로 된 레이더라도 달아서 생존성이라도 좀 올려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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