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금요일 상가집 가서 조문하고 토요일 하루 종일 있다가 토요일 오후 6시에나 도착. 이후 일요일에는 내내 누워 있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잠만 잤다. 잠깐 눈좀 붙인다는게 월요일 새벽에서나 일어나고 나니까 조금 허무하기는 하더라. 이번주에는 조금 바쁘기도 했고, 몇주동안 괴롭히던 문제를 간신히 해결해서 금요일 적용해서 여유가 있었다. 그래도 주중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결국에는 금요일 저녁에 완전히 방전이 되었고 토요일에서나 좀 살만해졌다고 해야 할려나.

오늘은 점심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점심 식사를 했다. 세세한 거는 흐흐 페이스북에 올리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쇼카나 마저 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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