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ytimes.com/2013/07/14/world/middleeast/israel-airstrike-targeted-advanced-missiles-that-russia-sold-to-syria-us-says.html?_r=0

 

 

 미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판매한 고등 미사일에 목표로 했다고 한다.
 
 워싱턴 - 토요일 미국의 관리는 이스라엘이 이번달에 시리아에서 공습을 수행했으며, 목표는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에 판매했던 개선된 대함 크루즈 미사일이었다고 한다.
 
 정보 보고서를 토론 중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기를 거절한 관리에 따르면, 공격은 7월 5일 시리아의 주요 항구 도시인 라타키아 근처에서 이뤄졌다. 그들에 따르면 목표물은 야혼트 미사일 종류였다고 한다.
 
 죠지 리틀 미 국방성 대변인이 그랬던 것처럼 마크 레게브,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이 공격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이 러시아산 무기는 미 국방성의 특별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시리아 반군에 물자를 운반해주는데 사용될 수 있는 서구 선박들을 위협하고, 항해 금지를 강요하거나 가능한 비행금지 구역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사일은 또한 이스라엘 해군력에 대한 위협을 나타내며, 시리아 정부편에서 (시리아) 내전에 참전한 레바논 민병대 헤즈볼라에게 이 무기가 공급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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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4isrnet.com/article/20131030/C4ISRNET13/310300012/U-S-seeks-GPS-alternative


미국은 GPS의 대체제를 찾고 있다.(U.S. seeks GPS alternativ


워싱턴 - GPS 내비게이션 : 이것 없이 살 수는 없지만, (전적으로) 믿을 수도 없다.



 GPS 취약점이 점점 더 명확해지는 시점에 기기와 부대들이 위성 네트워크로부터 받는 위치 정보에 의존


하는 정도가 커짐에 따라, 군사 계획가들이 분류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번달 한 무리의 해커들이 해커들 사이에 완벽한 정복을 뜻하는 'pwned'가 나오도록, 선박추적 소프트


웨어에 침입하였다. 지난 여름에는 텍사스 대학의 학생들이 가짜 GPS 신호를 이용하여 배들이 항로에서 


벗어나도록 할지를 파악했다.


 이것은 보안을 최우선순위로 절대 설계되지 않았던 GPS의 암호화 체계를 미군이 강화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펜타곤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Al Shaffer는 GPS 보안을 그의 최우선 우려


사항으로 지정했다.


 "현대 전자장비를 이용하여 GPS 신호를 방해하는 것은 점점 더 쉬워지고 있다. 우리군은 정확한 항법과 


시간을 아는데 GPS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우리 무기체계들은 매우 정확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그는 말했다.


 Shaffer는 관성측정장치(IMUs)에 대한 연구를 가능한 대안으로 언급했다. 이는 신기술이 아니며 GPS 발


명전에 주요 연구 과제였던 것이나 점차 정밀해지고 있다.


 이 장비는 3개의 자이로스코프와 3개의 가속계를 이용하여 속도의 방향과 변화를 측정한다는 개념이다.


 2009년 Andrei Shkeldms은 (미국)방위고등연구 기획국(DARPA)을 위해 관성측정장치 개선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위치정보, 항법 및 시간계획 프로그램을 위한 초소형 전자공학 프로그램 관


리자로 일했다.


 그는 가장 어려운 문제중에 하나인, 미사일용 관성측정장치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과제는 이 장비가 


궁극적으로 파괴된다는 가정하에 작으면서도 비용효율이 높아야 한다는 점이다.



 관성측정치는 이미 사용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정보를 오직 20초 동안만 유지 가능하며 이는 GPS 신호


를 잠시 놓쳤을 때 보완측정 방법을 의미한다.


 Shkel은 이 장비가 미사일이 날라가는 동안에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 그의 연구를 


통해서 미사일의 70%가 3분 또는 더 적은 시간동안 체공하며, 98% 정도는 20분 이내의 시간동안 체공한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우리가 이 문제를 100%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정확한 관성 장치를 가질 수 있지만 가격은 매우 


비쌀 것이라는 것이었다. 백만 달러 미만의 미사일에 백만 달러짜리 관성장치를 넣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


?"라고 그는 말했다.


 문제는 가격 뿐만 아니라 그것이 또한 매우 크다는 것이었다.


 Shkel "최첨단 저비용 장비는 사과 정도의 크기였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만 사과씨만한 정도의 


크기로 장비를 만들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들은 거의 성공했다. 쉬켈과 그의 팀은 반도체 기술을 이용하여 3분 정도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체계를 제시했으며, 단위당 예상 제조원가를 1천달러 미만으로 동전만한 크기 정도였다. GPS와 관성계측


장비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비교하여 언제 GPS가 방해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이는 유용할 수 


있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GPS 수신장치를 분석할 수 있으며 당신의 관성 항법 장치가 제공하는 것과 GPS 항법 


장치가 제공하는 것이 일치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장난과 전파 방해를 비교할 수도 있다."라고 


쉬켈은 말했다.

 


 그 장비는 임무의 70%에 해당하는 미사일 비행시간을 담당했지만 쉬켈과 그의 팀은 이 기술에 다른 곳에 


응용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IMU의 변형장치를 장화에 집에 넣는 체계를 생각해 냈으며, 이는 체계가 계속해서 측정이 


가능하도록 걸음걸이의 자연적인 움직임과 멈춤을 이용한다.


 "당신이 걷고 땅을 지나칠 때, 센서는 속도가 0인 지점을 지나친다. 이러한 현상을 센서를 다시 맞추는


데 이용한다면 4시간동안 이러한 접근방법을 이용하여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쉬켈


은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 제약 때문에 이러한 체계들은 대개 여전히 임시 보완제의 경격을 가지며, 이는 GPS


와 협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자적 접근


 쉬켈은 관성체계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움직임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원자의 라머 진동을 이용


하여 또다른 기술과 데이터를 비교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원리는 원자가 움직일 때 레이저를 이용하여 원자의 자기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그러한 측정이 외부 자기장에 심각한 영향을 받지 않는 한, 좀더 많은 시간과 거리에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이러한 효과를 위해 소위 칩 크기의 결합 원자 항법체계는 외부 자기장으로


부터 보호된다.


 원자적 측정까지 하락은 그들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그다지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관성계측


장비가 직렬로 사용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빠른 반응, 광범위하고도 역동적인 범위를 측정하는 능력 및 원자력 장치에서 오는 장기간 안정


성을 결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른 두 세계의 최고만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며 임무시간을 늘리 


것이다."라고 쉬켈은 말했다.


 공동으로 이 기술은 거의 어떠한 미사일이라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해야만 하며 알고리즘 데이터를 


통합하여 군인들이 GPS 신호와의 연결 없이도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쉬켈은 "이제 4시간 정도지만 하루 정도까지 될겁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유일한 큰 걱정거리는? 자금지원과 관심이다. 쉬켈은 올해 초 방위고등기획국(DARPA)를 떠났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에서 일을 계속하고 있지만 관성체계의 이야기를 경고로서 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관성항법이 큰 문제라는 것을 알았던 70년대, 60년대에 그들은 그것을 많이 강조


했지만, GPS가 등장하고 사람들은 '그래, 우리는 관성 센서가 그리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라고 말했다고 


그는 말했다. "30년이 지나고 나서 우리는 우리가 GPS에 의존할 수 있는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앞으로 20


년동안 우리는 군사응용분야에서 전파교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은 진보하고 있지만 아직 양산할만한 시점은 아니다.


 "DARPA가 들어와서 프로그램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힘든 단계에 막 들어와 있다." 쉬켈


은 말했다.


 과학이 도움줄 수 있는 것은 항법장치의 사업적인 부분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산업계는 교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무인기 체계 국제협회 의장인 마이클 토사노는 2012년 의회 


회기전 증언에서 위와같이 적었다.


 "교란은 그것이 유인비행기, 무인비행기, 핸드폰 또는 자동차인지 상관없이 항법과 시간확인을 위해서 


GPS를 이용하는 어떠한 기술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상업 항공기들은 공항으로 가는 항로를 지정하는


데 GPS 신호에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숙히 의존하며 차세대 항공 관제 체계의 도래로 인해서 유인이던 무


인이던 모든 항공기들이 항법을 위해 GPS에 의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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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FX 3차 및 KFX에 대한 이야기는 잠잠해졌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항모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 다른 밀매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항모 이전에 중요하게 여기는 대잠, 대공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먼저 했으면 한다.

 

 사막에서 잠자고 있는 시바이킹을 도입해서 대잠 작전을 하고 대잠헬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러한 활동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항공모함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대잠 및 대공능력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지스함의 경우에도 대함 능력은 탁월하나 대공 능력은 충분치 못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대공 미사일이 충분하지 않으며, 현재는 탄도탄 방어 능력도 없다는 것으로 안다. 대잠 능력은 일본이나 미국의 이지스함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 고 있으며 다른 신형 구축함들이나 차세대 호위함들도 대공/대잠 모두 열세인 것으로 안다.

 

 그런 부분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정리하면서 항모 도입을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천안함도 기본적인 대잠 장비조차도 없어서 제대로 된 상황파악도 못하고 당했다고 한다. 오늘 다시 보니, 이지스 3척을 들여오는 바람에 전반적인 건함 일정이 많이 바뀌었고 시급하게 PCC에 대한 레이더 개수를 한다고 한다. FFX로 얼른 대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일단은 제대로 된 레이더라도 달아서 생존성이라도 좀 올려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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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항공모함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충분한 예산 준비 없이 도입하는 것은 또다른 독도함을 하나 더 만드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싶다. 장기적인 소요이고 예산안에 반영해서 준비를 해야겠지만, 다른 벌려 놓은 사업도 많은데 굳이 이렇게 덩치 큰 것을 더 한다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일 수는 없다고 본다. 군사 장비의 경우 1~2년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해군에서 덩치 큰 사업을 벌려 놓으면 정말 필요한 다른 공군이나 육군의 장비도입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 본다.

 

 항공모함의 경우 기본적인 항모전단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함재기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있은 다음에 만들어도 늦지는 않는다고 본다. 독도함의 경우 시험의 성격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탑재 헬기도 없고 후속헬기 도입을 위해 이제 입찰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물론 만들어 놓고 시험운항 하면서 경험을 쌓고 나서 항공기 탑재를 해도 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항공모함의 존재이유는 함재기를 해당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발함시키기 위한 것인데, 함재기를 정해 놓지도 않고 어떻게 설계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사실상 경항모의 특성상 함재기로는 수직이착륙기를 제외하고는 답이 없는데, 러시아의 공격기를 수입할 것이 아니라면 해리어 또는 F35B 이외에는 답이 없다. F35B를 살 돈이면 제주도와 울릉도에 공군기지 만들고 F35A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지 않나 싶다.

 

 항공모함 하나 덜렁 있을리도 만무하고, 다른 전력들을 일본처럼 차분히 도입해 놓는 것이 좋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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