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키보드를 키크론 저소음 적축 리시버를 새로 장만했다. 재작녀에 구매할 때 잘못 사서 리시버가 없어서 유선으로만 사용했는데 나름 키감이 좋아서 이번에는 저소음 적축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달라서 적응중이다. 그래도 소음이 아주 적고 무겁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다. 이전 버전도 저소음 적축이라고 해서 샀는데 키감도 소리도 전혀 다르다. 왜 그런가 고민하다가, 그 시간에 그냥 일이나 하고 책이나 좀더 보자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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