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낮에 더위 먹은 것도 있고 금요일에 괜히 아내 기다린다고 늦게 잤던게 컸던 것 같다. 그리고 토요일에 지친 몸을 이끌고 학교에 교육 받으러 갔다. 그것도 우라지게 무거운 골동품 노트북을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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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는 일종의 리스트라고 보면 된다. 자료의 묶음이다.스칼라는 1개만 있는 벡터라고 보면 된다. 수학의 벡터, 스칼라와는 다르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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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viantcj.tistory.com/502


우선 나비 입력기를 설치하고 패널에 추가하기 위해선 아래의 PPA 주소를 추가해야 합니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의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 sudo add-apt-repository ppa:gurqn/systray-white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그 후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gsettings set com.canonical.Unity.Panel systray-whitelis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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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은게 미적미적 마무리 하는 것. 사실 C도 몇 번이나 수박 겉핧기로 보느라 많은 시간을 낭비해왔다. 그에 비해서 C++은 시작한지 반 년만에 쏴악 가는 중이다. 아무래도 예전에 자바를 좀 봤기 때문에 객체에 대해서 조금은 맛은 봤기 때문일 것이다.

꾸역꾸역 다시 봐야겠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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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이 문제였나? 월요일 늦은 야근 이후에 차장님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집에서 더 마시고 난 뻗어버림. 그래도 다음날 출근하고 병원 다녀왔다. 다음부터 여행 다녀오면 그냥 차나 한 잔 마시고 퍼질러 자야지 술은 금지.

요즘 느끼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술과 담배가 는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 예전 교수님의 말씀이 맞다는 거다. 어떻게 그렇게 술을 퍼마셔도 담배를 피워대도 살아가는 것일까? 내가 아는 선배님은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 죽기 살기로 운동을 하던데, 나는 그러면 몸살이 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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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과 같이 엄청나게 경제 사정이 안좋은데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피하기는 아주 어렵다고 본다. 솔직히 중소기업->대기업->증권사->보험사->외국계은행까지 구조조정이 진행되었고 우리 회사도 이번에 그러한 상황에 몰렸다. 단순히 인원 정리해고가 아니라 실제 지점망을 줄이고 정리하는 상황이라서 우리에게는 아주 절대절명의 상황이었다. 미국 본사가 거의 파산위기에 몰려 본적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한국은 그래도 사정이 좋은 편이라 다행이었다.


 이제 한국은 경제사정이 아주 나빠졌고 국내 은행들과의 경쟁 또한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본사는 한국처럼 조밀한 지역에서 고객과 밀착하여 영업을 하는 경쟁사를 본적이 없다. 일본이 있기는 하겠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많은 자원을 투여하여 영업을 하지는 않았다. 지금 상황에서 좀더 수익성이 악화가 된다면 본사 입장에서는 여기서 돈을 빼서 중국이나 다른 개발도상국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


 이번에 50개가 넘는 지점을 정리했고 그 절약한 돈으로 어느 정도 본사가 원하는 수익성이 맞춰졌으면 좋겠다. 지금 입장에서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자산만 많은 자회사를 둘만큼 본사 사정이 좋지는 않아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 노조가 할만한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노조도 쓸데없는 투쟁을 한다고 해서 욕을 먹는 상황에서 오늘 저녁에 잠정 타협안이 나왔다. 나도 오늘 일찍 퇴근해서 카톡으로 전해 들었고 내일 출근해야지만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이 될 것이다.


 이번 태업이 끝나면 세일즈에 엄청난 압력이 올텐데 그때는 과연 어떨지 모르겠다. 당장 타협안이 나오고 반영되지 못했던 소급분이 나오면 사람들은 행복해 질려나 모르겠다. 들리는 소문에는 당장 이번 임금협상 타결안 뿐만 아니라 퇴직금 누진제 또한 도마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제 퇴직금 누진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숫자와 부담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이번 기회에 이것도 명분삼아 정리 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대승적으로 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아니라고 본다. 정리를 해야 한다면 우리가 받아야 할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어찌 되었거나 얼른 정리가 되고 회사가 좀 안정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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