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http://channy.creat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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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이 있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삶이 참 즐거워진다.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다면, 당연히 ^^ 책보기와 동영상을 꼽고자 한다. 지금 사용하는 중국제 태블릿도 괜찮기는 한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영속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까지 조금 버벅대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굴러가던 교보 이북 어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이후에 화면이 쪼개져서 나오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다른 분이 사용하는 아이패드를 빌려서 보니 책처럼 자동으로 분할해주는 기능이 이번부터 들어갔는데 그것 때문인듯 하다. 그동안 잘 사용했고, 책도 3권이나 구매해서 열심히 보던 이북 기능이 하루 아침에 이 모양이 되니 가슴이 아프다. 망할... 다운그레이드는 되려나. 역시나 다운그레이드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결론은 조만간 나올 아이패드 미니를 지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나오지를 않는다. 32GB 정도면 충분할 테고 지금 아이패드는 너무 크기 때문에 사이즈만 줄어든다면 얼마든지 살 용의가 있다고 본다. 래티나 디스플레이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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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205&docId=67636176&qb=U1FM7ISc67KE7J2YIOuplOuqqOumrCDsoJDsnK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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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답답하기는 한가 보다. 요즘엔 뭔가 집중하지도 않고, 집에서도 공부 같은 거 잘 안하고 책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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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문 : 캣니스, 거친 그녀의 어장관리

 

 아무리 읽어도 트와일라잇의 또다른 버젼이라고 봅니다. SF도 들어가 있고 우정, 생존, 배신등이 있지만 말이죠. 핵심은 삼각관계 여자, 여자의 남자동료, 짝사랑 하다가 동료가 되어버린 남자.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여자의 모습, 한 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헌신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싸우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1권 헝거게임, 2권 캐칭 파이어, 3권 모킹 제이로 나오는데 1권까지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요. 글쓴이가 요즘 많이 나오는 서바이벌 게임이나 콘테스트를 보면서 적었다고 하더군요. 뭐 아무리 양념을 칠해도 삼각관계는 10대 소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죠. 트와일라잇 벨라가 청순어장녀였다면, 헝거게임의 캣니스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남친만 보라보는 수동적인 벨라와는 달리 캣니스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지만, 과거와 현실 그리고 주어진 역할과 본인의 본래 모습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늘 두 명의 남자, 피타와 게일은 캣니스를 두고 갈등하죠. 근데 저는 피타가 더 좋더군요.

 

 전자책으로 완독한 첫번째 소설이네요. 아직 3권의 20페이지 정도 남았지만 아직 재미있습니다. 왕국에 대한 반란과 민병대로 시작한 나라이어서인지, 자신들만의 색채가 아주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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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봤던 아이맥스 영화 -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메인 테마이다.

 

 매트릭스 이후로 가장 내게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이다. 인셉션도 상당히 충격이 크기는 했지만, 오랫동안 생각할 거리를 만들지는 못했다고 본다. 예전의 팀버튼의 장난같은 아니면 다른 감독들의 배트맨을 보면서 나는 늘, 겉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도 배트맨이 재미있다거나 몰입을 해서 볼만한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게는 그냥 어른들의 장난감이거나 아이들에게 상품을 팔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었다.

 

 점점 시리즈가 나아가면서 배트맨은 쪼그라들고 스토리는 다른 로빈이나 배트걸을 보면서 느끼는 이 이질감은 무엇이란 말인가? 어두운 배트맨 시리즈가 무슨 시트콤처럼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아주 오랜후에, 배트맨 시리즈가 리부트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별다른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리턴즈를 보면서 정말 기대에 부풀었다. 두 영화 모두 정말 좋은 수작들이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리턴즈에 최대의 찬사를 보내나, 나는 라이즈가 가장 좋다.

 

 어두운 과거와 부활과 같은 새로운 이미지 그리고 여주인공이 예쁘다. 2편에 나온 여주인공 보면서 너무 늙었다고 했는데, 이건 앤 헤서웨이가 나오다니. 그것도 정말 섹시한 캣우먼으로 말이다. 미모로 치면 가장 예쁜 캣우먼이라고 본다.

 

 마지막 장면의 경우에는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본다. 인셉션의 마지막 장면처럼 결말은 관객들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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